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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리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눈 깜짝할 사이의 시간이 존재한다. 그리고 느꼈다.

나의 손놀림은 너무나 느리다.

번개가 오면 천둥이 오고 천둥은 머리를 통째로 울린다.

486번의 셔터 눌림을 통해 얻어진 한장의 사진을 통해

사소한 일상도 쉽게 얻을 수 없음을 느꼈다.


그래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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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교육에 2011년까지 1000억 투입

교육부는 13일 예체능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5년간 1000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체육·예술 교육 학습 내실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방안에 따르면 2007년 하반기 시도 교육청의 체육·예술 교육 학습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심사, 특별교부금 200억 원을 주고 2008~2011년 매년 2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내실화 방안은 예술 교육 전담 부서 설치 및 전공 전문직 배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용 도서 개발, 예술 영재학교 설립, 초등학교 교과전담 교사 확대(법정 정원확보율 제고) 등을 담고 있다.

정부는 또 중고교 체육·예술 교과의 서열식 평가 기록 방식을 2009학년도 신입생부터 3단계(우수·보통·미흡) 절대 평가에 서술식 평가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행 중학교의 '석차 및 5등급(수우미양가)', 고교의 '원점수/평균 및 9등급' 방식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방식은 폐지된다.

3등급(우수·보통·미흡) 절대 평가 결과와 필요한 경우 등급의 의미를 보완할 수 있는 서술식(교과적성·성취수준·학습태도) 기록을 병행하는 방식이 된다.

정부는 올해 2월 교육과정 개정 고시를 통해 고교의 선택 과목에서 체육과 예술교과군을 분리,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로 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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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로그라는걸 해보려 합니다.
솔직히 맘은 굴뚝같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그냥 들이대 봅니다..

포스터

The Experiment


인간은 과연 선한존재인가?? 그렇지 안다면 악한존재인가?? 이번학기 철학과 현실 수업을 수강하며 인간의 자유의지가 '악'으로 표현될수 있음을 알았다.
오늘 종강 시험을 치르고 기숙사 짐정리도 하고... 이래저래 뒤숭숭한 마음을 달래고자 영화를 봤다.. 제목은 "The Experiment" 배우들의 말이 귀에 익지 않은것이 헐리웃 영화는 아니다 싶었다.. 예상대로.. 독일 영화란다.
뭐 영화줄거리는 영화를 보면 될것이고, 이영화를 보면서 받은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다는것...
영화가 끝난 지금 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과연 인간은착한가?", "오해의 끝은 어디인가?", "사람이 무섭다는 생각." 여튼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그리고 그 사회안에서 우두머리도 생겨나고, 나름의 규범과 규칙도 생겨나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 환경의 영향을 또한 받고 살아간다.
인성은 본성 : 양육이 아니라 본성 = 양육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누구나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그리고 누구나 그런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그런와중에 악이 생기고. 그것또한 자연스러운것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해도 사람은 인간은 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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