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를 접하고 바로 조회 해봤더니 855원이 잠자고 있네요!~ 예전에도 관련 기사를 보고 우체국에 조회해서 찾았는데 그리곤 이제 휴면계좌가 없는줄 알았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조회 해 봤던니 잠자고 있는 돈이 남아있었네요!~

잠자고 있는 돈

앗싸!~ 횡재...


기억을 돌이켜 보니 중학교 시절 용돈 모아 저축한답시고 만들었던 계좌 같습니다. 얼마 저축해서 농구공 샀던 기억이 나는데 쓰고 남은돈 일부가 있었네요!~ 갑자기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전화해서 이체여부를 확인하니 이체는 안되고 신분증 지참하고 지점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에서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이체가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아무튼 내년이 되면 찾지 못하는 돈이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IT인프라가 좋은 덕을 보내요 진작에 DB구축하고 이런서비스를 해줬으면 좋으련만, 법도 새워졌으니 이런 일도 가능하겠지요? 좀 늦은감이 있네요 언론에서는 일찍부터 휴면계좌에 대해 관심을 꾸준히 가졌었는데..

바램이 있다면 카드사 마이리나나 포인터도 합치거나 찾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한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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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닷컴 갔다가 눈에 띄어 테스트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중독률은 70%로 나왔네요.. 테스트 하면서 한번 되돌아 보게도 되고 생각보다 수치가 높게 나와서 살짝 놀랐습니다.

PC통신에서 인터넷으로 바뀌던 시점에서는 인터넷을 한다는 자체가 흥미롭고 재미 있엇는데 언젠가 부터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가 있어도 방문할 사이트가 없어지고, 주로 방문하는 사이트는 뉴스 혹은 메일확인을 위한 한정된 사이트 앗! 쇼핑 사이트도 있네요 게임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라서 특별히 방문할 곳이 없었는데 얼마전부터 블로그를 접하게 됐고 예전 PC통신 시절 처럼 밤을 샐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요즘은 그러면 몸이 상하죠.. 어릴땐 문제 없었는데...)

요즘 블로그가  저에게 새로운 새로운 활력소로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빠져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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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속을껄... 속을줄 알면서 찍어주는 4년마다 혹은 5년마다 실수를 하고 후회를 하고 올해 또 그 시즌이 돌아왔네요. 시즌전후로 나타나서 알랑방귀 뀌며 우리 밑에서 무엇이든 할듯처럼 하던 분들. 막상 시즌이 끝나면 목이며 이마에 핏대 세우고 왜 그리 근엄하신지 공약은 공략으로 전락한지 오래지만, 약속을 그렇게 저버릴 수가 있는건가?

특히 송/영/선 아마 국방위원회 소속이지? 군 감찰 한다면서 군 골프장만 돌아다니던 그분 가끔 TV토론회 나오면 논리 없는 주장만 일삼는 그분.. 이번에는 전국 노래자랑 분위기로 탈바꿈 하셨네!~

역시 약속의 최후는 후회다 특히 금배찌단 그분들과의 약속은..

이 동영상을 보니 대단한 반전이 숨어 있네요 마치 그들의 속내 처럼 이번에 또 어떻게 우리를 속이려 들지.. 이번시즌도 접어야 겠네...


우선 이번사태가 아루 빨리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 녹취록은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나오는 내용을 토대로 구성하였으며 제가 직접 입력하였기 때문에 다소 잘못 입력되어 졌을 수 도(반복해서 들어가며 녹취했지만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있음을 먼져 알려드립니다.

매일 아침 라디오를 들으면서 출근을 하는데 평소 손석희의 시선집중과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즐겨 듣는다 퇴근길에는 이금희의 사랑하기 좋은 날을 챙겨서 듣는다.
오늘 출근길에는 매우 흥미로은 내용이 있어 집에와서 다시 듣고 그 내용을 포스팅 한다.

얼마전 아프칸에서 피랍된 23명의 봉사단(우리가 봉사단으로 알고있었던)원들에 대한 새로운 정황이 소개 되었다. 아프칸에서 6년이상 선교활동을 해온 인터콥이라는 단체의 사무총장과의 인터뷰 내용 인데 인터뷰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이번 사태와 관련해서 단순한 무장단체에 피랍된 사건이고 텔레반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왜 정부당국은 텔레반측과 협상을 할까??) 자신들이 해온 선교활동이 현지인들에게 자극이 되지 안았다는 것 같은데 과연 그럴까?
두타스님

두타스님 사건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면 전도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명동거리의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확성기와 플랭카드로 무장을 한 그들은 집요하리 만큼 따라 다니며 설교를 하고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한다. 마치 자신들의 종교를 믿지 않는자는 죄인인듯 그들에게 선의를 베푸는듯한 자세로 자신들만의 주장만 펼친다.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려면 우선 상대방을 이해하려 해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생각이 중요하다면 타인의 생각도 중요하고 자신이 믿는 신이 존엄하다면 다른 여러 종교도 어찌 존엄하지 않을 수 가 있는가? 두타스님과 관련된 신문보도와 최근의 아프칸 피랍사건을 보고 우리는 너무 자기 중심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본건 아닐까?
순수한 목적이어도 그것이 폭력적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때로는 물리력 행사 보다 더 상대를 자극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왜 하지 않는 것일까? 봉사의 목적이라면 다른 모든(현지 정서에 반하는 종교적 색채)사항들은 배제하고 순수하게 봉사만 해야하지 않을까?
출국전 사진

봉사단원들이 출국하기전 사진


이슬람 국가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행동은  총과 칼을 들지 않았지만 그것보다 충격적 자극할 것이다.
또한, 식기를 식탁에 두고 떠먹는 우리의 식사문화를 접한 일본인들이 우리를 미개하다고 하듯, 반대로 그릇을 들고 먹는 일본인들의 식문화를 통해 그들을 걸인취급하는 혹자의 생각에서도 우리는 상대의 문화와 상대를 바로 이해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문화는 상대적인 것이며 누구에게나 동등하다. 어떤민족 어떤국가의 문화가 우월한 것도 아니며 열등한 문화도 없다. 또한 정복의 대상도 아닐 것이다.

=================  [ 녹 취 록 ]  =================

손석희 : 예 아프카니스탄에서 피랍된 한국인 23명 하루속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놓여 있는 피랍자들 하루속히 구해야 된다는데 누구든 이견이 있을 수는 없죠.  다만 이참에 매년 아프카니스탄등 이슬람권 국가에서 선교활동을 계속해온 기독교의 이른바 정복주의 선교관 이런것에 대한 문제제기는 여러곳에서 미니 나왔고, 여기에 대해서도 또 기독교에 계신분들도 많이 또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문제를 피해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오늘 한분을 좀 연결하겠습니다. 몇년째 아프카니스탄에서 선교활동을 진행하신바 있고, 이번 피랍사태와도 관련이 되어 있은 인터콥의 최연우 사무총장을 연결하였습니다. 여보세요?
최 : 여보세요?
손 : 예, 예 안녕하셨습니까?
최 : 네, 네 안녕하세요?
손 : 예, 저하고 이번이 세 번째 인터뷰이시군요.
최 : 아 뭐 네 번째 같은데요.
손 : 아 그런가요? 제가 기억하기로 2004년 2006년 그 당시에도 두번다 정부가 불허 하는 행사를 중동지역에서 강행하려 했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지 않았나 그래서 인터뷰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최 : 예 그렇습니다.
손 : 네
최 : 예 이번에 피랍자 가운데 인터콥 소속분이 세분이 포함되시고요, 사실상 아프칸에서의 일정을 인터콤에서 주도했다. 이런 이야기 들이 현지에서 취재한 기자들을 통해서 나오는데 어 사실은 맞는 이야기 인가요?
최 : 아니 인터콥이 아니고 ANF라는 의료전문 봉사단체 소속입니다.
손 : 인터콥하고는 상관이 없나요?
최 : 애~, 저희들이 그동안에 같이 협력하면서 일을 했죠
손 : 예, 예, 상관이 없다고 볼 수는 없는 거였군요
최 : 네네
손 : 이번에 그 이 사람들을 보낼 때 사전에 현재와 같은 위험성이라던가 이런 것들을 인지하지 못했었던 그런 상황인가요?
최 : 아~ 이번에는 저희단체하고는 이번 그분들의 봉사활동에 관계가 없고요, 한민족 복지재단에서 주관해서 간걸로 저희들은 전혀 이분들이 이번에 아프칸 간 사실을 저희들은 몰랐었죠.
손 : 예, 근데 그렇다면 아까 ANF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최 : 예, 한민족 복지재단하고 ANF가 같이 이번에 행사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했던겁니다.
손 : 그러면, 이번에 최한우 사무총장께서 계신 인터콥은 여기에 전혀 관혀를 안했다는 얘기인가요?
최 : 네네, 이번경우 전혀 관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번경우 이번여름에 저희는 아프카니스탄에 봉사활동을 한명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현재
손 : 그 아프칸 현지 일정등을 인터콥에서 실질적으로 주관했다고, 저 여기 시선집중에 출연했던 김영희PD는 얘기하고 있던데요 그게 전혀 아니라는 얘긴가요?
최 : 네, 아마 잘못 아신것 같아요
손 : 예, 어 그러면 제가 지금 최한우 사무총장과 인터뷰할 그런 그 이유가 없어지는 상황이 되는데
최 : 네네 그 잘못된 것 같은데요
손 : 그렇다면 인터뷰에 응하신 이유는 뭡니까?
최 : 아 저는 왜 인터뷰를 하자는지 몰랐고, 단지 아프카니스탄에 이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아프칸에서 지금 한 6~7년 동안 활동을 하니까 아마 그쪽 이런 정황이나 기독교 선교 봉사와 관련하여 질문하신가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손 : 네, 자 이미 저하고 2~3번 인터뷰 하실때도 이런문제로 인터뷰를 하셨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 인터콥이던 아니면 개인적으로 최한우 사무총장이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제가 지금 좀 여쭤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 네네
손 : 현지에서의 위험성의 계속 지속이 되어온 그런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봉사활동 내지는 이게 선교활동이라 주장하지는 않으시죠?
최 : 네 내용상은 봉사활동이고요, 이제 기독교 용어를 펴면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것 또 장애자를 도와주는 것 모든 것을 선교라는 용어를 기독교에서는 사용합니다.
손 : 예, 따라서 그것이 내용적으로는 맞닿아 있는 것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최 : 네, 내용적으로 다른 비기독교 단체가 하는 내용하고 같은 내용이지만, 우리 기독교에서는 남을 돕는 모든 행위를 선교라고 규정하기 때문에 선교라고 할 수 있죠.
손 : 그러면 인터콥에서 지금까지 아프칸에서 해왔던 활동은 어떤게 있습니까?
최 : 주로 이제 병원운영을 통해서 의료돕는 일을 했고요, 학교 글고 대학들과 같이 교육 주로 이제 IT교육 그리고 영어교육 그담에 인제 직업교육 등등을 그동안 해왔었죠.
손 : 예, 그럼 이번에 간분들하고 목적도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 되겠네요?
최 : 예, 모든 한국 NGO들이 한국 기독교단체들이 거기에서 하는 활동이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손 : 예, 따라서 이번에 간분들의 봉사활동에 인터콥이 도움이 전혀 안됐다고는 보기 어렵겠군요.
최 : 저희들이 이제 제일먼저 아프칸전쟁 끝나고 나서 아프칸에 들어간 제일먼저 들어간 단체고요 그동안 6년 동안 지금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해오기 때문에 어째든 한국의 모든 기독교 혹은 모든 기독교 NGO들이 현장에서는 협력을 하니까 직.간접으로
손 : 예, 전혀 상관이 없다고 아까 말씀하신 것은 좀 틀린 말씀이 되신 것으로
최 : 아, 이번에 이번에 23명이 가서 했던 이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에 문제가 생기고 나서 인질이 되고 나서 저희들이 들었어요.
손 : 예, 자 그렇게 주장하시니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출연했던 김영희PD는 전혀 정반대의 예기를 하고  있으니까요, 뭐 또 청취자 여러분들이 판단하셔야 될 문제인 것 같은데 그 저 지난번에 작년 1월 27일 이던가요? 그 최연우 사무총장께서 인터콥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니까 이런글이 나옵니다. 기뻐하라 아프카니스탄 예수 이름으로 아프카니스탄을 향해 나아갑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이 아프카니스탄을 장악한 어둠의 권세는 무너져 내릴 지어다. 이런글을 올리신 바가 있더군
최 : 어 아프카니스탄에 그동안 전쟁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크리스찬들은 이것을 탈레반의 책임으로 돌리지도 않고, 또 아프칸의 어떤 정파의 책임으로 돌리지도 않고 아프카니스탄의 역사적 과정 속에서 어 나타났던 영적인 것으로 저희들은 해석하고 있어요. 어 그래서 아프카니스탄의 이런 어둠의 영적인 세력들이 좀 없어지도록 기독교인들은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손 : 예, 다시 말에서 현지에서의 활동이 종교활동과 무관하지 않다라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가요?
최 :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우리민족을 위해서 통일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처럼요 기독교인들은 통일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뭐 어떤 한 북한의 한 정치자들의 책임으로 돌리지 않고, 우리민족의 가운데 있는 영적인 문제로 보는 것이죠 아프칸도 마찮가지죠.
손 : 제가 드리는 질문은 그러니까 아프카니스탄에서 순수하게 봉사활동을 했다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것이 결국은 선교활동과 연계 되어졌다면, 현지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지 않느냐.
최 : 지금 우리 거 사회자나 일부 국민들이 오해하시는게 있어요 일단 기독교에 대한 무지가 좀 심하고요, 왜냐하면은 선교라는 기독교인들 지금 그렇게 이슈가 몇 년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정의하는 선교가 무었인지에 대해 거의 아직도 정리못하고 계시거든요. 이것은 일단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일부언론에서 우리 그렇게 하는것 하고 선교라는 개념은 기독교인들은 제일 일차적으로 기도합니다. 물론 다른 종교인들고 기도를 하죠, 왜나 기도로 문제를 푸는 것은 물리적 충돌이나 공격적인 어떤 물리적 행동을 통해서 푸는 것은 저희들은 절대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손 : 네 그런데 그러한것들이 현지에서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상황이 되고 그것이 어떤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다면 그 이번것도 그런 것으로 사유가 되는데요.
최 : 아니죠, 이번에 인질로 채택된 사람들은 이들이 한국인이거나 혹은 기독교인이 때문에 잡힌게 아니고,
손 : 가서 행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최 : 아니요, 현재 이번에 문제는 분명히 하셔야 될게 이번에 문제는 무장강도들에 의해서 납치 됐는데 이들은 텔레반이 납치한 분들이 텔레반이 아니예요 처음에는 자기들이 납치해서 텔레반에게 넘긴거죠 물론
손 : 그것은 어디에서 확인된 사항입니까?
최 : 그것은 저희들이 납치됐을 때 우리 한국인들이 납치됐잖아요? 저희들이 우리 정부보다 한두시간 먼저 알았어요
손 : 어떻게 아셨습니까?
최 : 어 저희들은 그곳에서 많은 인원들이 나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손 : 그것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아닌 사항이기 때문에요
최 : 예예, 그런데 그때 그들이 납치했던 사람들이 가지니주에 있는 마피아 마피아 무장세력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뭐 그들이 이걸 기독교인이다 한국인이다 하고 관계없이
손 : 그건 누굴 통해서 확인하신 사항인가요?
최 : 어 뭐 한국정부 당국에 한번 확인해 보시죠?
손 : 한국정부당국 어디에 확인하란 말씀이신가요? 그니까 한국정부당국에서 확인하셨단 말씀인가요? 지금
최 : 아니요 저희들은 현지 저희들은 현지 아프칸인들하고 일을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같이 일을하는 아프칸 현지인들이
손 : 그 사안은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려진 사안과 완전히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최 : 아니죠, 그건 점점 신문에도 나고 있지 않습니까 언론에서 점점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독일 신문에서도 어저께부터 나오기 시작했고요 이것은 단순 무장강도 들이다.
손 : 아뇨 그 문제는 그렇게 사적으로 확인한 문제를 말씀할 문제는 아닌것 같고요
최 : 저희들은 이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서 운전사가 먼저 풀렸지 않습니까? 납치하였을 때 버스를 몰고갔던 운전사가 제일 먼저 풀렸는데 저희들이 운전사 측과 저희들이 제일먼저 통화를 했어요.
손 : 그 운전사의 예기를 예기가 조금 다른 방향으로 갔는데요 알겠습니다. 일단 그쪽에서 주장하신 내용으로 받아들이겠는데요 그것은 좀더 확인해 볼 사항인데요
최 : 확인해 보시죠
손 : 그리고 저희 애초에 저희 제작진하고 통화하실 때 인터콥 소속 3명이 샘물교회 신도로 해서 출국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전혀 인터콥이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좀 사실과 다르다고
최 : 아니 저, 그 이문제는 지금 사회자를 통해서 처음 듣는데요 어 한민족 복지재단이 이번에 행사를 기획했고, ANF라는 의료전문 봉사단체가 그것에 협력했고, 왜냐면 한민족 복지재단이 칸다르에 병원을 가지고 있고 작은 병원을 가지고 있고 유치원을 가지고 있는데 에 그곳에 일하고 있던 북족에서 일하고 있던 봉사활동 하고 있던 ANF소속의 3명의 여자분이 그쪽에 멘하테일이라고 있거든요 이분들이 병원활동을 돕기위해서 샘물교회 팀과 같이 갔는데
손 : 청취자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우선 제가 좀 말씀 드릴 내용이 저희 제작진과의 사전통화에서 인터콥소속 3명이 샘물교회 신도로 해서 출국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최 : 아니 그예기는 제가 그예기는 듣지 못했습니다.
손 : 알겠습니다 제가 그래서 연결을 했던 것이고요 그래서 지금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시니까 상관없는 상태에서 진행을
최 : 아니 이것은 이것은 우리 정부당국도 아는데요
손 : 예 뭘 정부당국이 안다는 건가요?
최 : 외교부에서도 안고 있습니다 이 사실을
손 : 어떤 사실을 안다는 말씀이십니까?
최 : 이번에 간 3명의 현장에서 도왔던 3분이 우리 ANF소속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손 : 예 최사무총장님 오늘 시간이 좀 모자라니까요 내일 마져 좀 하실 수 있겠습니까?
최 : 네 그럼요 언제든지.
손 : 예 알겠습니다 내일 마져 좀 연결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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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양재동 DAUM에서 있었던 제3회 태터캠프에 다녀왔습니다. Tistory를 접하고 블로깅을 하면서 생겨난 수많은 궁금증들이 많이 해결됐네요. 특히 NeddlWorks, TNC, TNF에 대한 개념과 TextCube는 뭔가 했던 궁금증은 확실해 해결되었네요.

  일이 있어 학교에 갔다가 12시에 평소안하던 과속을 하여 집에 파킹 시키고 다시 지하철(2번이나 환승을 했네요.. ;()을 타고 양재동으로 향하면서 혹시나 늦지는 않을까 하고 재촉하면 참가했지만 역시나 늦었네요. 그래서 처음있었던 프레젠테이션은 보지 못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OpenID에 대해서는 아직 공부가 더 필요한듯 하지만
썰렁한 엔지니어님의 결코 썰렁하지 않았던 준비에 새로운 기술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네요.

  BoF시간에 나눴던 블로그가 왜 어려운가 하는 주제는 시간을 두고 다시 생각을 해 봐야 할듯 합니다. 블로그를 필요로 생각한다면 결코 쉬워지지 않을수도 있겠고, 그런 인식의 변화가 없다면 기술이 변화를 시켜야겠죠 그런일은 훌륭하신 개발자님들이 해결해 주실거라 믿고 계속 피드백 해야겠죠?? 또한 최근 펌질과 이슈가 되고있는 블로그를 이용한 수익창출 관련 세션에 많은 참가자들이 관심을 보이더군요...

  처음 참가하는 캠프라 많은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지는 못했지만 다음에 다시 참가하게 된다면 더 많은 블로거들과 의견을 나누고 싶네요.

  나누어주신 던킨 도넛은 너무나 맛있었습니다.(저는 이날 한끼도 못먹었네요..) 경품추천에서 받은 빛자루 1년 사용권과 유니크한 Text Cube T-셔츠등 배불리 먹고 받기만 한것 같아 조금 찔리네요.. ^^
 
실제로 캠핑을 했으면 더욱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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