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를 접하고 바로 조회 해봤더니 855원이 잠자고 있네요!~ 예전에도 관련 기사를 보고 우체국에 조회해서 찾았는데 그리곤 이제 휴면계좌가 없는줄 알았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조회 해 봤던니 잠자고 있는 돈이 남아있었네요!~

앗싸!~ 횡재...
기억을 돌이켜 보니 중학교 시절 용돈 모아 저축한답시고 만들었던 계좌 같습니다. 얼마 저축해서 농구공 샀던 기억이 나는데 쓰고 남은돈 일부가 있었네요!~ 갑자기 횡재한 기분이 듭니다.
바로 전화해서 이체여부를 확인하니 이체는 안되고 신분증 지참하고 지점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사의 내용에서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 이체가 가능한 줄 알았었는데.. 아무튼 내년이 되면 찾지 못하는 돈이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역시 IT인프라가 좋은 덕을 보내요 진작에 DB구축하고 이런서비스를 해줬으면 좋으련만, 법도 새워졌으니 이런 일도 가능하겠지요? 좀 늦은감이 있네요 언론에서는 일찍부터 휴면계좌에 대해 관심을 꾸준히 가졌었는데..
바램이 있다면 카드사 마이리나나 포인터도 합치거나 찾을 수 있었으면 하네요 한 사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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